미국 주식: 테이크투 인터랙티브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NASDAQ: TTWO, 락스타 게임즈, 2k, GTA 시리즈, GTA5, GTA6, 레드 데드 시리즈, 바이오쇼크 시리즈, NBA 2k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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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크투 인터랙티브는 2K와 락스타 게임즈의 모회사로 대표작으로 락스타 게임즈의 GTA 시리즈와 레드 데드 시리즈 그리고 2K의 바이오쇼크 시리즈, NBA 2K가 있다.  

캐시카우는 GTA 시리즈와 레드 데드 그리고 NBA 2K이다. 

테이크투 인터랙티

위에 차트에서 보이는 것과 같이 GTA5 시리즈(2013년 발행)의 흥행과 NBA 2K 등의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만들면서 2013년 약  20달러인 주가가 최고점인 210달러까지 상승했다가 현재 약 160달러 정도이다. 현재 TTWO의 시가총액은 약 38조이며 기관이 약 31.7%를 가지고 있다. 이는 약 12조원 정도이며 이들은 장기적으로 주식을 들고가기에 유동적인 주식은 약 26조 정도라고 생각할 수 있다. 현재 매출은 약 7조원이고 영업이익은 좋지 않다. 하지만 주가가 유지되는 것은 아마도 GTA 6라는 기대감 때문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개인적인 생각은 현재 38조라는 거대한 덩치이지만 12조원이 장기적인 투자자들이기에 실질적으로 26조원이라고 생각하면 어느 정도의 매수세가 들어온다면 충분히 60~80조까지 올라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GTA 5를 플레이하던 세대가 현재 어른이 되었고 그 동안에 많은 팬층들이 생겼다. 그렇기에 GTA 6는 GTA 5보다 더 많은 판매량을 기록할 것이며 GTA 5에서 보여준 현금흐름을 가지고 오면 안정적인 수익까지 기대할 수 있기에 괜찮다고 생각한다. 또한 현재 매출 구성은 모바일이 51.3%, 콘솔이 40.51% 컴퓨터와 기타가 8.12%이다. 그리고 현재 GTA  시리즈는 넷플릭스와 협업을 통해 모바일로 즐길 수 있는데 만약에 락스타 게임즈가 독자적으로 GTA 모바일을 출시한다면 엄청난 매출을 기대할 수 있다. 그 근거로는 현재 많은 게임사들의 매출 중 모바일 비중이 크다는 것과 모바일 폰의 기술력이 좋아짐에 따라 고사양 게임들을 모바일로 즐기면서 더 큰 시장이 형성되고 있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자신이 생각하는 적당한 가격에 TTWO를 사서 GTA 6 출시일까지 기다리는 것도 괜찮은 투자라고 생각한다. 아니면 게임스탑과 같은 게임을 파는 주식들도 눈여겨 볼만하다고 생각한다. 특히 게임스탑이 밈 주식이라서 레딧 커뮤니티 등에서 다시 올릴 수도 있다고 생각하기에 GTA 6에 관련된 주식으로 볼 것은 TTWO, 게임스탑 그리고 레딧도 괜찮다고 생각한다.